[APR SKETCH] 5월 원데이클래스
MAY ONEDAY CLASS EVENT
5월의 에이피알, 그리고 에이프로
벌써 푸릇푸릇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5월이 되었네요.
5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하여 감사함을 전할 일이 많은데요.
어린이 날을 시작으로 어버이날, 그리고 스승의 날까지
표현방법이 쑥스러운 에이프로 임직원 분들을 위해
5월달은 사랑하는 이에게 감사함을 표현할 수 있는 선물을 제작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어요!
많은 직장인들이 평일에는 일하고, 주말에는 에너지를 충전 하느라
주변인을 챙길 여유가 없는 날이 많을텐데요.
이를 고려하여, 단시간에 정성을 가득 담은 선물을 제작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하기로 해보았답니다.
그럼, 5월 원데이클래스 이벤트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원데이 클래스란?
원데이 클래스란 말 그대로 하루 몇 시간 동안 일회성으로 이뤄지는 수업을 말해요!
관심있는 강좌나 체험 활동을 직접 선택해 들을 수 있는 장접이 있으며,
장기간 동안 정기적으로 시간을 내기 힘든 바쁜 직장인들에게
원데이 클래스는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클래스에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자신이 원하는 주제에 따라
가능한 시간에 맞추어 하루가 특별해지기도 해요.
무엇보다 이는 최근에 '소확행', '워라밸'을 중시하는 2030세대의 니즈가 반영된 것인데요.
에이피알은 특히나 에이프로의 워라밸을 지켜주기 위하여
시차 출퇴근제도와 유연근무제를 운영하고 있을만큼
임직원 분들의 휴식과 리프레시에 진심이랍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 이벤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에이프로에게 리프레시 시간을 제공하며,
해당 과정을 통해 임직원 간의 교류를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하였는데요.
뿐만 아니라, 가정의 달을 기념하며, 기획하는 이벤트답게
주변 사랑하는 이들에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선물을 제작할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를 초청하여 운영하기로 하였어요!
수많은 원데이클래스 중에서 저희는 선물하기 참 좋은
소이캔들 만들기 클래스와 레진아트 클래스를 운영하기로 했답니다
이처럼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임직원 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 마련 및 리프레시 시간을 확보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어요.
원데이클래스 어떻게 구체적으로 진행되었는지 다 함께 알아보시죠!
이틀에 걸쳐 진행된 원데이클래스!
1일차엔 카네이션 소이캔들 클래스가 열렸습니다.
고마움을 전할 때 카네이션은 빠질래야 빠질 수가 없겠죠?
강사님께서 보여주신 카네이션 캔들 샘플을 토대로
선물을 정성 껏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카네이션 소이캔들 원데이클래스
캔들로 만들 수 있는 향들이 너무 다양해서 고르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편안하고 향기로운 아로마 기반의 꽃향이라
딱 하나만 고르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고민 끝에 향을 고르고 나서, 강사님께서 알려주신 제조법 대로
향과 캔들왁스의 비율을 맞춰 섞은 후
캔들 프레임에 조심스럽게 부었더니 정말 쉽고 빠르게 캔들바디를 완성시킬 수 있었어요.
캔들바디 제조과정에서 왁스가 매우 뜨거우니
에이프로 분들도 안전에 더욱 유의해서 클래스를 진행하였답니다!
캔들왁스를 식히고 완전히 굳기 전에 캔들 장식을 이용하여 데코레이션을 시작하였는데요.
강사님께서 재료를 넉넉하게 준비해주셔서 더욱 다양하게 캔들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에이프로분들의 디자인 센스 어떤가요?
가정의 달에 맞게 카네이션 캔들을 개성에 맞게끔 제작하였는데
하나하나 모두 이뻐서 클래스 강사님도 엄지 척👍이었답니다
추가로 남은 소이왁스를 활용해서
조그마한 미니캔들도 추가적으로 만들 수 있었어요!
본 캔들만큼이나 이쁘고 작아 휴대하기 간편할 것 같아서 좋았답니다.
별자리 그립톡 원데이클래스
2일차에는 레진아트 수업이 진행되었는데요.
감사하는 이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만들고자 레진아트 클래스는
별자리⭐ 그립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시작단계에서 먼저 생일 별자리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후 그립톡 틀에 레진을 올린 후에 강사님께서 준비해주신 파츠를 활용하여
별자리를 만들고, 배경을 꾸미는 단계를 가졌습니다.
파츠가 하나하나 모두 반짝 거리고 이뻐서 많이 넣고 싶었지만,
너무 많이 파츠를 올리다보면 가라앉을 위험도 있으니 조심해서 핀셋으로 꾸몄답니다.
데코레이션이 끝나면 UV램프에 넣어 경화하는 단계를 거치는데,
액체상태이던 레진이 잠깐 들어갔다 나오니, 딱딱하게 굳는 걸 보는데
엄청 신기하더라구요!
그렇게 굳은 상태에서 추가로 별자리를 데코하여 이전 단계를 한번 반복하니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그립톡이 완성되었어요.
선물받는 이의 별자리로 수놓은 특별한 그립톡!
에이프로분들이 만든 완성품 잠깐 구경하고 가실까요?
굉장히 간단할줄만 알았지만 한땀 한땀
그립톡에 별을 수놓는 과정들이 정성을 한가득 담아야 했답니다.
받는 이가 그립톡을 받자마자 정성을 느낄 수밖에 없는 퀄리티✨였어요!
의미와 실용성 두마리의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클래스였어요!
그 중에서도 5월 원데이클래스에
별점 다섯개⭐⭐⭐⭐⭐를 보내주신
임직원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5월의 휴식, APRO들에게 원데이클래스란?
Q. 처음 이번 원데이클래스에 관해 들으셨을 때 어떠셨나요?
👦직원A: 회사에서 원데이클래스를? 한번도 상상해 본적이 없어 굉장히 흥미로웠어요! 참가하면 많은 동료들과 함께 교류를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이 될 것 같아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신청하였습니다.
👧직원B: 평소에 원데이클래스를 들어보고 싶었는데 회사를 다니다 보니 시간이 안 맞는 경우가 종종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회사에서 원데이클래스가 회사에서 진행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업무 이외 다양한 활동을 참여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설레었습니다.
Q.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하면서 생겨난 재밌거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직원A: 강사님께서 그립톡을 꾸밀 때에 여백의 미를 강조하셨었는데 저는 제 취향대로 꽉꽉 채워서 했더니 별자리가 보이지 않게 되더라구요ㅠ 저의 과욕이 부른 참사였지만 다른 분들보다 확연히 반짝거리는 저의 그립톡이 마음에 들어 저는 만족하며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직원B: 집중해서 캔들을 만들다 보니 원데이클래스 시간이 정말 쏜살같이 지나갔어요. 처음에는 제 미적 감각이 부족해서 결과물을 기대하지는 않았었는데, 직접 하나하나 디자인 작업을 하다 보니 고생해서 만든 것이라 그런지 아니면 강사님께서 꿀팁들을 많이 주셔서 그런지 정말 예뻐보이더라구요! 이렇게 예쁜 그립톡을 만들어서 제 스스로에게 선물을 준 기분이라 정말 좋았고, 코로나 때문에 활동이 제한되었어서 무엇인가에 몰입하여 즐긴 활동이 정말 오랜만이라 더더욱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또 있었으면 좋겠어요.
Q. 다음에도 원데이클래스가 개설 된다면 어떤 클래스를 수강하고 싶으신가요?
👦직원A: 이번 원데이클래스를 참여하면서 다양한 클래스에 관심이 가기 시작하였는데 특히나 마크라메 매듭짓기, 스테인드 글라스 공예, 반지만들기 클래스가 열린다면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직원B: 저는 평소에도 꽃꽂이 클래스에 참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아 꽃꽂이 클래스를 알아보기도 했는데요! 평일엔 늘 시간이 애매하더라구요 ㅠㅠ 다음엔 꼭 꽃꽂이 클래스가 열렸으면 좋겠어요.
Q. 마지막으로 좋았던 점과 바라는 점 하나씩만 말씀해주세요!
👦직원A: 회사생활을 하면서 기억에 남을만한 즐거운 추억이 되었고, 마침 그립톡이 필요하던 차에 직접 만들기 까지해서 너무 좋았어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다음에 또 원데이클래스가 개설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직원B: 원데이클래스의 특유의 짧은 시간에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자주자주 열렸으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5월의 원데이클래스도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답니다.
늘 에이피알의 성장과 고객가치 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APRO분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임직원 간의 친밀감 향상 및 리프레시할 수 있었던 시간으로
추억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욱 더 행복하고 즐거운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어떤 이벤트가 에이피알에 찾아올까요?
에이피알은 직원 모두의 행복한 근무환경과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발전하고자 합니다.
"함께 성장" 이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할 수 없었던 것을 해내기 위해 에이피알은 오늘도 달려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