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logo icon
article content thumbnail

[포맨트] 에이피알, ‘포맨트X널디’ 콜라보 ‘널디 판타지’ 한정판 향수 출시

2023.09.27

‘향기와 패션의 이색 만남’

■ 자사 대표 퍼퓸 브랜드 ‘포맨트(FORMENT)’와 스트릿 패션 브랜드 ‘널디(NERDY)’의 콜라보

■ 널디 플래그십 스토어 이전 오픈 기념으로 널디의 브랜딩 요소를 내외관에서 동시 표현

■ 포맨트 공식몰 및 널디 플래그십 한정 판매… 다양한 콜라보 통한 긍정적 고객 경험 제시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자사의 퍼퓸&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포맨트(FORMENT)와 스트릿 패션 브랜드 널디(NERDY)가 함께하는 이색 콜라보를 선보인다.

에이피알은 27일 포맨트 ‘시그니처 퍼퓸 널디 판타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이번 제품은 에이피알의 대표 ‘향’ 브랜드인 포맨트와 ‘패션’ 브랜드인 널디의 자사 브랜드 간 이색적인 콜라보 제품이다.

널디 플래그십 이전 오픈을 기념하여 출시된 이번 제품은 개성 있는 디자인과 ‘나’를 강조한 메시지로 젊은 층 지지를 받는 널디의 브랜딩 요소를 포맨트의 향수로 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 8월 개장한 ‘플래그십’의 테마에 집중했으며, 이에 향수의 이름 역시 플래그십 테마와 동일한 ‘널디 판타지’로 결정됐다.

제품은 외관에서부터 널디를 물씬 느낄 수 있게 디자인됐다. 기존 퍼퓸 패키지 위로 널디의 상징 컬러인 퍼플 띠지가 제품을 감싼 형태다. 바틀 역시 포맨트 향수 속으로 널디가 녹아 드는 듯 한 보라색 패턴 디자인과 정면의 로고 플레이가 적용됐다. ‘사람과 고양이가 함께 사는 세상’을 구현한 플래그십 테마에 맞춰 고양이가 할퀸 듯 한 강렬한 스크래치 디자인이 함께 적용됐다.

향 역시 널디의 레어하면서 반항적인 이미지를 살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 탑노트의 풋사과와 오렌지 향이 후각을 사로잡으면, 미들노트의 장미와 아이리스, 뮤게와 마린 어코드가 대조적인 구성으로 반항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이중적인 느낌을 준다. 베이스로 쓰인 캐시미어 뉘앙스의 머스크 노트는 부드럽게 위의 모든 향을 감싸 안는다.

에이피알은 향후 브랜드간 콜라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에이피알의 브랜드들이 큰 틀에서 ‘뷰티’와 ‘패션’을 주제로 어느정도 각자의 영역을 구축한 만큼 긍정적이고 새로운 고객경험 확대에 콜라보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이미 포맨트의 경우 작년 여름 ‘앱솔루트’ 보드카에 이어 연초 JTBC의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와 같은 방송 프로그램, 올해 7월엔 ‘포토그레이 연남점’ 같은 포토부스 등 다양한 콜라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포맨트의 향과 널디의 개성을 섞어보려고 했다”며 “에이피알의 브랜드들이 큰 성장세를 나타내는 만큼 향후 자사 브랜드간 교차 콜라보를 포함, 다양한 브랜딩 재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콜라보 제품은 온/오프라인에 같이 공개된다. 이달 27일부터는 포맨트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내달 3일부터는 홍대에 위치한 널디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 APR Corporation's Brands

1. 에이프릴스킨 - http://www.aprilskin.net

2. 메디큐브 - http://www.themedicube.co.kr

3. 글램디 - http://glamd.co.kr

4. 포맨트 - http://www.theforment.com

5. 널디 - http://whoisnerdy.com/

6. 포토그레이 - photogray-oreazin.com

최신 아티클
Article Thumbnail
[모집] 포토그레이 앱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PHOTOGRAY IDEA CONTEST
Article Thumbnail
[Insignt] APRO가 쓰는 가치 있는 이야기_장애인의 날, 모두가 함께 만드는 가치 실현!
'제45회 장애인의 날' 특집
Article Thumbnail
[메디큐브] 에이피알, 미국 LA 메디큐브 팝업에 구름 관중 몰리며 ‘대박 흥행’
‘메디큐브, 미국 LA를 홀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