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R SKETCH] 4월 벚꽃이벤트
APRIL CHEERY BLOSSOM EVENT
4월의 에이피알, 그리고 에이프로
추운 겨울이 지나 따스한 봄이 성큼 다가왔어요.
여러분들은 '봄'하면 어떤 것이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아무래도 포근해진 날씨와, 봄내음을 머금은 바람, 그리고 활짝 만개한 꽃이 아닐까 싶어요
그 중에서도 봄의 상징하면 무엇보다 바로 벚꽃이죠 🌸
따뜻한 날씨와 함께 활짝 피는 벚꽃은 언제나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 같아요!
다만 빠르게 지는 벚꽃의 특성상 즐길 수 있는 기간이 아주 짧은 것은 물론,
직장인들은 일상 대부분의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기 때문에
더더욱 따뜻한 햇살과 함께 봄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서 많이들 아쉬워 하는데요.
이런 아쉬움을 달래주고, 에이피알 임직원들이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며 리프레시할 수 있도록
에이피알에서는 '휴식과 추억'이라는 테마로 벚꽃 이벤트를 준비해 보았답니다.
그럼, 4월 벚꽃 이벤트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4월의 Theme: 휴식과 추억
에이피알은 임직원들의 단합력을 높이고 '에이프로'로서의 조직문화를 강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조직문화 이벤트를 기획, 운영하고 있어요.
4월은 따스한 봄이 시작되는 상징적인 월인 만큼
봄을 즐기며 그동안 지친 마음을 리프레쉬하자는 의미로
'휴식과 추억'이라는 테마로 벚꽃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어요.
벚꽃 이벤트는 봄과 벚꽃을 즐기며 에이프로의 단합력,
즉 팀워크를 증진시키는 것에 목적이 있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창문으로만 바라볼 수밖에 없었던 벚꽃에 아쉬워하는
많은 APRO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고 잠시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했습니다.

팀 단위로 2시간의 점심시간을 제공하여,
맛있는 식사를 즐기며 팀워크를 증진시키고
벚꽃이 만개한 석촌호수를 거닐며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폴라로이드 사진기를 팀별로 대여해드렸답니다 📷
또한 사내 카페라운지에서 팀원들과 함께 달콤한 솜사탕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간식을 제공하기도 하였죠.
이처럼 에이피알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봄을 즐기며 팀원들이 단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이벤트들이 진행되었는지 다 함께 알아보시죠!
무려 3년만에 다시 열린 석촌호수 벚꽃길은 여전히 아름다웠어요.
날씨도 너무 좋아서 팀원들과 함께 이쁜 벚꽃을 바라보며
수다도 떨고, 사진도 찍기 참 좋았답니다.
이벤트 기간동안 비가 오지않을까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미세먼지도 없고, 날씨도 구름한점 없이 너무 맑아서
벚꽃이벤트 만족도가 배가 된 것 같아요.


더불어, 아쉽게 열리지 않은 벚꽃축제를 사내에서 조금이라도 즐길 수 있게
솜사탕 기계도 들여왔는데요. 팀원들과 솜사탕을 함께 만들어서 즐기는 시간들이
행복한 추억으로 간직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진행하였는데
많은 APRO분들이 솜사탕을 만들고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만족 또 만족하였답니다.
무엇보다 이번 벚꽃 이벤트는 지난 4월 석촌호수를 뜨겁게 달구었던 벨리곰과 함께 진행 되었어요.
벨리곰 덕분에 볼거리, 즐길거리 모두 풍성해져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었어요.
한주간의 벚꽃 이벤트가 끝나고, 라운지에서 각 팀들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뽐내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너무나 많은 팀들이 행복하고 단란하게 찍은 사진을 공유해주셔서 오고 가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저희가 기획했던 것 처럼 많은 팀들께서 다함께 벚꽃이벤트를 잘 즐겨주신 것 같아서 뿌듯했답니다.
그 중에서도 4월 벚꽃이벤트에
별점 다섯개⭐⭐⭐⭐⭐를 보내주신
임직원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따뜻한 날씨와 벚꽃, APRO들에게 봄맞이 벚꽃 이벤트란?
Q. 처음 벚꽃 이벤트에 관해 들으셨을 때 어떠셨나요?
👦직원A: 창밖으로 보이는 벚꽃을 좀 여유롭게 즐기고 싶었는데,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평일날 보러 갈 수 있는 시간이 난다는게 너무 좋았어요!
👧직원B: 점심시간이 길어져서 제일 행복했어요. 맛있는거 먹으러 갈 수 있겠다 싶어서 바로 팀원들이랑 같이 송리단길 맛집부터 검색했어요!
Q. 이번 벚꽃 이벤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직원A: 저는 팀원들과 폴라로이드 사진 찍은게 너무 기억에 남아요! 한참 멋진 포즈 하면서 찍고 있었는데 나중에 결과물을 보니 역광이라서 형체만 알아볼 수 있게 나왔더라구요.. 근데 더 특별한 추억으로 간직된 거 같아서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직원B: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하고 벚꽃과 함께 인증샷을 폴라로이드로 찍는 과정이 너무 기억에 남아요. 참! 벨리곰 전시 기간이랑 딱 겹쳐서 이것저것 보는 재미도 쏠쏠했답니다!
Q. 내년에 만약 벚꽃이벤트를 또 진행한다면 무엇을 할 것 같으세요?
👦직원A: 내년에는 석촌호수 뷰를 보면서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을 미리 예약해서 팀원들과 같이 가고 싶어요! 이번에는 밥보다는 벚꽃이 너무 보고싶어서 두마리의 토끼를 잡진 못했답니다ㅠ
👧직원B: 피크닉? 다음에는 팀원끼리 도시락 싸서 잔디밭에서 같이 먹고싶어요. 그때도 날씨가 이번처럼 좋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Q. 마지막으로 좋았던 점과 바라는 점 하나씩 만 말씀해주세요!
👦직원A: 점심시간이 2시간으로 연장 되었는데도 너무 짧게 느껴질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고 벚꽃도 활짝 펴서 근무하는 중에도 나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종종 들었는데 이렇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좋아 팀원들과 함께 리프레쉬 할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이런 이벤트 많이 진행 되었음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직원B: 짧게 끝나는 벚꽃 개화 시기에 팀원들과 다함께 맛있는 점심과 산책까지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이 너무 좋았어요. 회사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맛집도 이 기회에 함께 다녀올 수 있었던 것이 가장 좋았어요. 코로나가 종식된다면 팀원들과 다 함께 단합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또 진행된다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4월의 봄맞이 이벤트는 종료되었어요.
늘 에이피알의 성장과 고객가치 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APRO분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팀원들과 휴식을 취하며 리프레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욱 더 행복하고 즐거운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어떤 이벤트가 에이피알에 찾아올까요?
에이피알은 직원 모두의 행복한 근무환경과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발전하고자 합니다.
"함께 성장" 이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할 수 없었던 것을 해내기 위해 에이피알은 오늘도 달려갑니다


